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루먼 하이드라저럼 (문단 편집) == 작중 활약 == 예장 자체는 우수했지만, 수은을 이용한 예장의 특성을 재빠르게 파악한 [[에미야 키리츠구]]가 위에서 언급된 다양한 대처법으로 방심을 유도한 뒤 발사한 컨텐더 탄에 소유주인 케이네스가 어깨에 관통상을 입는다. 이에 분노한 상태로 대결에 임했다가 풀가동 중인 [[마술회로]]가 [[기원탄]]에 맞으면서 폭주, 마술회로는 괴멸되고 몸의 신경도 모조리 작살날 정도로 치명상을 입었다. 통칭 마술[[고자]]. [[기원탄]]으로 인해 [[마술회로]]가 작살난 케이네스는 월령수액에게 마력을 공급할수도, 제어할 수도 없게 되었기에 월령수액의 모든 기능은 자동적으로 무효화되었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케이네스가 치명상을 입자 그냥 수은 웅덩이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렸다. 케이네스가 불구가 되었을 때 이 예장 역시 같이 손상되어서 활용할 수 없었던 것인지, 아니면 이 예장을 컨트롤할만한 능력이 있지 않았던 것인지는 몰라도 키리츠구는 이 예장을 회수하지 않고 방치해두었고, 케이네스의 리타이어 이후 본편에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. 이후 월령수액을 수습한 라이네스가 월령수액을 트림마우로 개조한 걸 볼 때 컨트롤과 동력 공급을 담당하는 케이네스 쪽에 문제가 생겨서 무력화된 것 뿐이지 월령수액 자체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해지진 않았던 모양. [[Fate/Zero/애니메이션|애니메이션]]에서는 7~8화에서 볼 수 있다. 원래 소설에서는 항아리에 담겨있고 100kg에 육박한다지만, 애니에서는 시험관에 담겨서 등장. 당연히 시험관에 들어있는 양이 적어서 마법사들은 질량법칙 따윈 씹어먹는다는 코멘트가 달리기도 한다. [[메탈 슬라임]] 같은 모양새로 케이네스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게 귀엽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. 월령수액으로 키리츠구의 총탄을 막아내며 기세등등한 케이네스의 표정이 아무래도 '''"[[만석&종석|이거 방탄 수은이야 이 X새끼야!!]]"'''를 연상시키는지 페이트 제로 7화 관련 글에선 이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. 또한 케이네스가 쓰러질 때, 바닥에 퍼진 월령수액 위에 쓰러지는 지라 수은중독이란 드립도 존재. [[프리즈마 이리야]] 3기에서 인형으로 부활한 케이네스 또한 월령수액처럼 보이는 것을 사용하는데, 이 세계선에서도 존재하는 듯. 하지만 사용자가 다운그레이드된 상태였기에 수은 방울같은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대신 슬라임처럼 변해 온 몸에 달라붙어 있었다. 그 상태로도 신체를 [[촉수]]처럼 휘둘러대는 걸로 시로를 고전시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